[사우디 간호사 일기] 사우디 2주차, 알게된 점들


[사우디 간호사 일기] 사우디 2주차, 알게된 점들

2023.09.19 / Day.17 사우디 3주차를 달려가는 요즘, 사우디의 환경은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한번씩 충격(?) 받을 때가 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 티빙, 쿠팡플레이등 국내 OTT는 사우디에서는 안된다. 디즈니플러스도 한국에서 가입한 아이디는 안됨, 정 디즈니 보고 싶으면 사우디 번호로 새로 가입해야 하는듯. 넷플릭스는 되긴 하지만 컨트리 락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볼 수 있었지만 사우디에서는 볼 수 없는 작품들이 꽤 많았다. (EX.나는 솔로) 2. 도로가 반질반질하다. 한국에서 비맞은 도로 느낌? 도로에 기름칠을 한건지 날이 더워 도로가 살짝 녹은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3. 도로에 페인트 대신 쇠같은걸 박아서 방향이나 차선을 표시한다. 물론 페인트도 칠하긴 하지만 교외로 갈수록 페인트 대신 쇠같은것만 박는다. 4. 어지간한 라면은 여기서 다 판다(한봉에 2500원 꼴이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라면대신 각종 조미료 챙겨올듯 마라탕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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