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 맛집 샌드위치 먹고 싶을 때 [블루핑크메롱 Blue Pink Merong]

양천향교역 대방 디엠씨티 건물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블루 핑크 메롱이라는 가게 우리 직원이 여기 맛있다고 칭찬을 해서 궁금한 마음에 방문을 했다. 맛있는데 자주 가는 거 같지는 않아서 물어봤더니 사무실과 거리가 좀 있고 (도보 10~15분) 샌드위치 가격이 살짝 높아서 생각날 때 방문한다고 ㅋㅋ 오늘이 그날이라 아침에 서브웨이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샌드위치가 먹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위치는 양천향교역 8번 출구 또는 7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나도 동료가 말해주어서 알았지 물론 상태에서 갔더라면 그냥 지나쳤을 법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큰 입 간판은 없고 매장 입구 문이 블루와 핑크 조합의 메롱이라는 것 뭐랄까 좀 우주틱한 분위기도 나고 그렇다. 맛에 비해 소문이 덜 났는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먹으면서 보니 매장 손님보다 테이크아웃 더 많은 듯 매장 한편에 준비된 물통이다 "물은 셀프" 옆으로는 종이컵, 냅킨, 물티슈가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다 물 한잔하면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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