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회사 출근 요즘 하원이의 일상


강아지와 회사 출근 요즘 하원이의 일상

힘든 시간을 함께해 준 김하원 거의 껌딱지 수준이다. 매일 하원이를 등에 짊어지고 출. 퇴근을 하고 있다. 처음에 비 오는 날은 집에 두고 다녔는데 신규 가방 획득으로 이제는 비 오는 날까지 함께 한다. 24시간을 같이 지내고 있는 것 멍멍이로써는 상당한 호사가 아닐 수 없다.ㅋㅋ 집에 두고 오면 시시각각 홈 CCTV를 확인하는데 시체도 이런 시체가 따로 없다 혼자 있어도 짖지도 울지도 않는 착한 하원인데.. 10시간 이상을 하원이가 최애하는 쿠션에서 미동도 없이 축 늘어져 있다. 이 모습을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지켜보는 아빠의 마음은 ㅠㅠ 외로운 하원이 생각에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결국 회사 대표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같이 출. 퇴근을 하기에 이르렀다. 대신 강아지를 안 좋아하는 직원이 있을 수 있으니 1. 직원 모두의 동의를 얻을 것과 그리고 모두의 동의를 얻더라도 매일은 안되고 2. 일주일에 2번 정도만 데리고 올 것 의 단서조항이 달렸지만... 지금 하원이는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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