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파는 곳 노브랜드 얼음 순수미소 빙 아이스

얼음 수요가 많다 사무실에서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정 온도 이상 낮추질 않아 아주 더운 날은 사무실도 조금은 덥다. 우리 사무실 실내 온도는 25도에서 26도를 유지한다. 특히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얼음을 사러 다녀온다. 내가 얼음을 구매하는 곳은 "노브랜드" 물론 냉동실에 얼음 트레이가 있지만 그것으론 직원들의 얼음 수요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노브랜드 얼음(순수미소빙) 3kg 가격 3,300원 내가 구매하는 노브랜드 얼음 순수미소빙 아이스 3kg이다 커피에도 넣어 먹고 주스에도 넣어 먹고 심지어 홍삼에도 넣어 마시고 있음 맹물에도 넣어서 얼음을 와그작 씹기도 한다. 얼음이 봉지 안에서 서로서로 붙어있다. 마치 녹는 게 싫어서 서로 뒤엉켜 몸짓을 키운 듯 그래서 주먹으로 두들겨 패준 후 트레이에 옮긴다. 너무 잔인한가? ㅎㅎㅎ 이렇게 뭉탱이로 뭉쳐있음 아마도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며 저들만의 세력을 키운듯하다. 트레이로 옮긴 후 쪼개려면 얼음이 사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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