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납치 여행] 00까지 갈 줄은 몰랐어요 02


[00 납치 여행] 00까지 갈 줄은 몰랐어요 02

https://blog.naver.com/singeveryday/222009496348(위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그렇게 해는 지고, 어둑어둑 해가는데 고속도로 표지판에는 사천이 나온다. 정말 경상도 가는 거야? 어디? 통영? 거제? 통영도 완전 예쁘지. 10년전에 통영 갔을 때 바닷가 앞 펜션 잡았는데 바다 정말 예뻤다? 그때 언니들하고 고스톱도 쳤어. 부산은 아니지? 부산은 3시간 넘게 걸리잖아. 경준가? 경주도 진짜 좋아~~~ 하동이야? 나 하동도 가봤어. 하동도 좋지~~ 이런 이야기를 던져도 반응도 않는 남친님.....대체 어디를 가는 것이냐... 하동을 지나고 사천을 지나고 통영 표지판을 만났다. 갈 곳은 두 곳 중에 하나겠지. 통영 아니면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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