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공원-준성이 선교원(유치원) 마지막 소풍

[2018.10. 9] - 생후 6년 4개월 24일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준성이.7살 선교원에서 마지막 #가을소풍 이다.우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선교원 이기 때문에졸업생 재학생 그의 가족 등이 모두 참여하여 분위기가 늘 재미나고 끈끈하다.올해 소풍은 좀 특별하게 많이 참여하신 것 같아서 더 즐거웠다.날씨가 조금 쌀쌀해 진것 같아 은서는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우리도 세식구가 모두 참석했다.장소는 #서호공원 옆 #잔디밭 이다.이곳은 사용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때문에우리 선교원 소풍으로 늘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나무사이로 돗자리를 펴놓고아이들과 아빠들은 즐겁게 놀고, 엄마들은 모처럼 #수다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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