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더포레에서 가을을 느끼다


화성 더포레에서 가을을 느끼다

몇년전 인친을 통하여 화성 더포레를 알게 되어서 여름날에 다녀온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참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어 나도 화성 더포레를 인스타팔로우를 하고 올라오는 피드를 계속 구경하는데 가을의 모습이 너무 예쁜것이다. 코로나시국에 단풍놀이를 갈 수도 없는 노릇. 준성이가 좋아하는 형아랑 이모랑 함께 가보도록 한다.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30분만에 도착을 했다. 비가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은 두 테이블 정도밖에 있지 않았다. 지난 여름에 방문 했을때는 바글바글 했는데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올라가본다. 우리가 차를 대고 올라가는 중에 무지막지하게 비가 쏟아졌다. 아이들이 있기에 우산을 쓰고 먼저 카페로 들어가보았다. 따뜻한 의자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아이들이 쓰다듬어도 움직이지 않는다.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는듯한 고급스러운 고양이 같았다. 출출한 우리 아가들과 점심도 못먹은 우리 지혜를 위해 먼저 빵을 고른다. 이틀후면 지혜 생일이기도 해서 빵과 커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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