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롯데몰 - 대형 장난감 매장엔 처음 가본 은서


수원롯데몰 - 대형 장난감 매장엔 처음 가본 은서

늘 은서는 유치원 가서 늦게 하원하기에 대형쇼핑몰이나 마트에 갈일이 있으면 집에 있는 준성이만 데리고 다녔다. 주중에 다니다보니 주말은 안가게 되어 은서는 경험을 하지 못했다. 이번엔 오빠랑 효재오빠네랑 같이 수원 롯데몰에 구경가본다. 토이저러스에 가서 딸들 장난감들이 가득 있는 곳에 가서 한참을 구경을 하고 유료 장난감도 타 본다. 어짜피 오빠는 못타는 장난감이니 온전히 은서만 누려본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공주님 장난감도 구경한다. 오늘은 장난감 사러 온것이 아니라 구경하러 온것이라고 이야기하니 절대 조르지 않는다. 토이저러스에 있는 탈수 있는 것은 모두 타본다. 너무 눈이 휘둥그레져서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살짝 미안하기도 했다. 하지도 못하는 게임을 해본단다. 오빠들이 하니 하고 싶은건 당연하다. 돈 날리는셈치고 해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난다. 돈아깝다. 홀랑 돈 까먹고 또 한다는거 잘 설명해주고 여기서 멈췄다. 함께한 지인이 은서 이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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