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코로나 오미크론 극복기


온가족 코로나 오미크론 극복기

2월 10일에 우리가족에게 온 코로나. 우리아들을 시작으로 온 가족 모두가 코로나에 걸렸었다. 2월 10일 부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중에 준성이에게 몸살기와 열이 동반하여 여행 출발하기 직전 검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구청 선별진료소로 신속항원 검사를 하러 갔다. (이 당시는 무조건 PCR 검사를 해주지 않았다) 2월 초중순의 신속항원은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하고 음성확인서를 받던 때라 준성이가 검사하고 결과를 보니 음성이 나왔다. 그래서 이미 여행 가방도 다 싸놓은 상태라 열과 감기기운이 있으니 감기약이라도 지어 가자 싶어서 늘 다니던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본인이 하는 신속항원 검사는 못 믿겠다며 한번 더 선생님이 해주신다는 거다. 준성이의 증상을 보더니 이건 딱 코로나 증상이라고... 이때가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가 막 허용되는 시점이라 이 병원도 이틀전부터 검사를 한다고 하셨다. 원장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이때는 가족이 걸리면 온 가족 자가격리 하던 때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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