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라바파크에서 아빠랑 단둘이 데이트


의왕 라바파크에서 아빠랑 단둘이 데이트

뮤지컬 티켓이 공짜로 두개가 생겨서 준성이와 엄마는 뮤지컬을 보러갔다. 온가족이 보러가고 싶지만 조선 정조대왕의 군대인 장용영에 관련된 이야기라 초등학생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했다. 그래서 은서가 갈수 없었다. 엄마가 오빠와 어디가면 은서는 늘 아빠와 즐거운 곳을 간다는 것을 지난번 학습을 통해 기억하고 있는터라 "엄마가 오빠랑 뮤지컬 보러가면 나는 아빠랑 라바파크가면 되지~" 라고 이야기한다. 딸의 요청엔 거절할수 없는법. 우리를 공연장에 내려주고 아빠와 은서는 의왕 라바파크로 갔다. 의왕 라바파크는 준성이때부터 열심히 다녔던 터라 우리셋에겐 익숙하나 온전히 은서를 위해 가는건 쉽지 않아서 은서는 이번이 세번째이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레이싱카무제한권을 미리 예매하고 갔다. 레이싱카는 남자아이들은 물론이고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을 경우 무제한을 구입해서 이용하는게 더 이득이다. 레이싱카는 유료이기 때문에 가서 구매해야 한다. 무제한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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