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 몸보신을 핑계로 올라간 금정산성 산성청송가든에서 벌인 술판

아침은 품위있게~ 커피 한잔! 두유한잔으로 시작했어요!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었는데~ 친구가 몸보신을 시켜주겠다며~ 산성에 가서 오리백숙을 먹자고 했어요! 집에만 있기 무료했고~ 친구도 그랬나바요! 감성있게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자고 했는데... 헛소리 하지 말라고~ 택시를 탔어요...ㅋ 금정산성에는 오리고기집이 많이 있는데! 다들 비슷비슷해서~ 산성 갈때는 아무대나 가는 편이예요! 산성청송가든 오리백숙은 올라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했어요! 손님들 많냐고 물어봤는데! 한명도 없다네요...ㅋ 저희 입장에선~ 좋았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들 적은게 좋자나요~^^; 술을 많이 마실예정이라~ 컨디션도 비싼놈으로다가~만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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