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코골이 민망한 경험이 있다면 필독

요즘 회사 일을 시작한 언니가 코를 골아도 너무 골더라고요. 처음엔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싶은 생각에 측은한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잠을 못자서 힘들기만 해요..ㅠ 제가 제일 가까운 방에서 자고 부모님은 멀리서 주무셔서 그런지 제가 아무리 하소연을 해도 심각성을 잘 못 느끼시던데 우리 언니 코에서 나온 소리가 맞나 의심이 들정도로 크거든요. 처음엔 여성코골이를 검색해보니 호르몬 변화나 체중 증가 혹은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 생체 리듬이 흔들려서 생기는 거라 하는데 다 저희 언니를 비껴나가는 얘기여서 그냥 막막했더랬죠.. 저번에는 친척분들이 내려오셨다가 방에서 잠든 언니 코골이 듣고 깜짝.. 집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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