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110으로 컨트롤러(프로콘, 듀얼쇼크 4) 스틱 갈림 방지 처리 완료!

어떤 컨트롤러를 사용하건 간에, 스틱의 목 부분이 플라스틱이라면 갈릴 우려가 있어 따로 후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4년에 플스4에 입문하면서 듀얼쇼크 4라는 컨트롤러를 처음 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스틱이 돌아가는 게 정말 부드러워서 갈리는지도 모르고 쓰긴 했었습니다만, 계속 사용해보니 흰 가루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갈림과 동시에 돌릴 때의 부드러움마저 사라져버려서 인식한 당시부터 현재까지는 따로 처리를 해두고 쓰는 중입니다.오늘 작업해볼 컨트롤러입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겠지만 목 부분과 측면에 잡아주는 부분이 전부 플라스틱이라 딱 갈리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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