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도전기 - 1]킨텍스에서 치루었던 33회 공인중개사 첫 시험 이야기

2022년 10월 29일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이것이 나의 첫 시작이자 도전. 또다시 시작된 도전은 언제나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며 이전과는 다른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움을 기대하게 된다.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시작이지만 입실은 8시 20분 부터라 서둘러 자전거를 타고 집 근처인 킨텍스 시험장으로 출발. 시험은 포기했지만 왠지 부드러운 가을 아침 바람에 기분은 좋았던~ 당연히 준비 안한 시험은 떨어지는 것이 순리 아니겠는가... 괜찮다~!! 일단 경험 삼아 시험 보고 내년은 완벽히 준비해서 오늘과는 다른 마음으로 다시 오면 되니까~!! 나름 수험생으로써 준비한 가방. 도시락이라고 해봐야 닭가슴살과 닭가슴살 소세지 그리고 프로틴~!! ㅋㅋㅋ 책은 예의상 심심할까 봐 챙겨 가지고 온~c 시험장에 도착하면... 수험 표를 보고 어디 홀에 어떤 교실로 배정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 나는 6A 홀의 6교실로 배정되었다. 시험실이 교실이 아니라 킨텍스 박람회장이다 보니 조금은 다른 듯한 시험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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