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다녀왔던 #통영여행 중 가장 기억에남는 카페 한곳을 고르라면 통영 온더선셋 이에요.서울로 올라가는 날 막바지에 즉흥적으로 이곳에잠깐 들려서 커피를 마셨는데 마지막에 봤었던바다 뷰라 그런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얼마나 예쁘던지 :) 가기를 정말 잘한것 같음!그러고 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갔었던 카페네요.그 이후로는 카페에 가지 못했으니... ( ͒_̇ ͒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겼던 1층은 꾀 넓고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움이 느껴졌어요.관광객은 거의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 같았고현지 주민들 몇명은 1층에 앉으시더라고요.건물은 총 4층으로 모든 공간이 카페예요!각 층마다 약간씩 느낌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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