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근처 카페에 왔다가 이 주변에 괜찮은 #애견동반 식당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강아지와 함께 식당 안에 들어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는 않은데, 포석정에서는 댕댕이랑 독립된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면, 혹시 기다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해요. 저는 방문하기 2시간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어요. 꼬불꼬불 좁은 도로를 지나서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해보니까 왼편에 큰 한옥 식당이 보이더라고요. 남한산성 근처에는 유독 비슷한 외관의 식당들이 많은데, 여기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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