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날

어버이날 엄마가 갖고 싶다해서 서울에서 산 조화, 화병 세트 그리고 현금 현금 받으신 후에는 꽃병세트 노관심인 어머니ㅠ 이 용돈박스에 넣어서 서프라이즈~ 매우 좋아하시며 돈을 몸에 감으시고 사진 찍음ㅋㅋㅋ * 용돈박스 이야기 어버이날이라고 아픈 둘째빼고 모두 뼈빠지게 대청소함 아침에 시작해서 오후3시에 끝난 대청소ㅠㅠ 너무 지쳤지만 돈을 뽑아야해서 막둥이랑 은행감 어버이날 당일에 현금 뽑으려니 ATM에 5만원권이 없었음ㅠㅠ 그런데 모르고 1만원권으로 다 뽑아버림 다시 통장에 넣고 다른데서 뽑으려는데 백만원이상인가 인출하고나면 30분동안 인출이 안됨 결국 밖에서 돌아다니며 시간 떼우고 다른 은행에서 겨우 뽑았는데 엄마가 어버이날 집 나가서 어딜 돌아다니냐며... 전화해서 씅내심 금방 간다고 하고 집에 돌아가 엄마 몰래 봉투에 돈을 넣는데... 투명 테이프 없어서 박스 테이프 가져다가 겨우겨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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