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라 행복한 막둥이 이야기


막둥이라 행복한 막둥이 이야기

웬일로 웃으면서 언니들을 부르나 했더니 가방 스폰을 요구하는 막둥이ㅋㅋㅋㅋ 가증스러운 막둥이와 외면하는 나 가증스러운 막둥이와 거절하는 나 공부하겠다고 가방을 사달라고 하다니 조금 얼탱이가 없음ㅋㅋㅋㅋ 간청하는 막둔쓰 둘째가 보태준다고하면 나도 보내주겠다고함 요새 말을 잘들어서 둘째가 보태줄거라 호언장담하는 막둥이 그리고 말을 잇지 못하는 둘째의 등장 알고보니 일주일전에 둘째한테 10만원 받아감 둘째도 내가 주면 준다고 함ㅋㅋㅋ 어쩐지 반띵해서 사달라고 안하고 만원씩만 보태달라고 하더라니ㅋㅋㅋㅋ 열심히 변명하는 막둥 갑자기 급발진 -> 아련 그래도 코인으로 쫌쫌따리 돈을 벌었기 때문에 보내주기로 했다 온순해진 막둥이의 하투 내가 줘서 둘째한테도 받게된 신난 막둥이 그리고 울부짖는 둘째씨 결론은 행복한 막둥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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