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 책 제목이 기똥차다

인스타 였나? 네이버 였는지 어쩌다가 이 책을 추천 하는 글을 읽게 되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아마 책 광고 글로 추정됨)제목을 한 번 보시라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라니!! 왠지 모르게 굉장히 치명적이게 끌린다무릎을 탁 치고 요거 한 번 읽어 볼까 하게 만드는 제목이다! (나에게만 그랬을까? )뭔가 우리엄마를 표현 해 주는 치명적인 한 문장 같았다. (한참 살이 찌기 시작할 때 너랑은 쪽팔려서 백화점 같아 안가! 라고 했던 나의 스윗한 K여사님이 생각난다)그래서 제목 한 번 기똥차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그래도 의심병이 돗아나서 검색을 해보니 본적 없는 완벽한 평점까지! 책의 뒷표지에 나와 있는 글귀들 까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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