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 가는건가 싶었는데 가나보다


D-14 가는건가 싶었는데 가나보다

조금 전에 J언니가 다녀갔다. 슬며시 주고 갔음 . 원래 먼저 카타르 뜨는 사람에게 하나씩 해주자 였던 것 같은데 . 두번째가 내가 되었다. 갑자기 떠난다는 사실이 확 실감나고? 이상하게 카타르에 대해 아쉬운 것이 없다 떠나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가고 싶은 곳이 없더라 살만큼 살고 가 볼만큼 가 봐서 그런 걸까? . 어쩌면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이 조금 설레이기도 한다 . UAE는 한국마트도 너무너무 잘 되어 있고 사는 것 자체는 여기보다 나을 것 같고 물론… 와크라 보다 더 시골로 들어가는 기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두바이도 가깝고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뭐 뭐 또 페낭에서 만난 친구도 UAE로 올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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