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동 '행오더먼데이-Hangover monday' 에서 맞았던 토요일~


대전 도안동 '행오더먼데이-Hangover monday' 에서 맞았던 토요일~

요즘 너무 더워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러다가 하루 집을 박차고! 친구 로션이 차 운전해서 손수 데려와준 대전 도안동 맥시칸요리집! 행오버 먼데이 집을 박차고 나왔겠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겠다! 아주 기분이 굳굳!! 주문해서 시킨 크림맥주, 피치에이드, 콜라 크림맥주와 피치에이드 4천원씩! 맥주도 맛있고 피치에이드도 독특하면서도 신기하고! 나초! 비프칠리나초?엿나? 가격은 6~7천원 선이였던듯해요~ 우리는 개걸스럽게 먹어야하는데!! 왜 메뉴가 안나오냐!! 빨리 나와라!!!! 두번째 메뉴는 쉬림프타코랑 불고기타코! 4천원씩이랍니당:) 세번째 메뉴는! 화지타! 18000원이랍니당:) 요거는 토티아에 본인이 속안 재료를 채워서 자유롭게 먹는거예요~ 전..쉬림프가 맛나더라구요~ 생각보다 토티아 양이 많아서 나중에 한두장 남았던듯?? 양이 많은건지.. 우리가 재료만 퍼먹은건지....ㅋㅋㅋㅋㅋ 멕시칸 요리인데 여기는 따로 고수 향신료가 들어가지않아 멕시칸 요리 평소 향땜에 못 먹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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