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D+1804 아들의 현장 방문,오락실에서 3만원 털리고 온 주말..


제주살이D+1804 아들의 현장 방문,오락실에서 3만원 털리고 온 주말..

2022.03.27 제주살이D+1804 아들의 엄마 일터 현장 방문, 오락실에서 3만원 털리고 온 주말..;; 전에 현장에 와본 적이 있던 아들. 요 근래 준공준비라 한창 바빠서 피곤해했더니 많이 바뀌었냐며 현장을 궁금해해서 일요일날 지나가면서 잠깐 들려보기로 했다. 일요일이지만 현장에 나오신 교수님과 부장님.차장님 한잔씨 드릴 커피 사서 총총총~~ 여기저기 벚꽃이 만개한 요즘의 제주. 이쁘다 이쁘다.. 이쁜데.. 나도 꽃놀이 가고싶은데.. 올해는 황이네;; 대부분의 포장도 마쳤고 일요일에 장비 작업도 없어서 같이 오긴했지만 그래도 현장이다보니 절대 혼자 다니지 말 것, 함부로 만지지 말것 약속을 받았지만 내 말은 어디로 들은건지 지 집 안방처럼 다니던 아들. 교수님과 차장님이 이야기하는데 은근슬쩍 따라다니면서 얘기듣기 ㅋㅋ 분전반 보고는 뽑기기계 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구경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줬는데 들은건지 만건지 당췌 알수가 없다 ㅎㅎㅎ 사진 이리 찍고보니 진짜 많...


#나도펌프하고싶다고 #오락실에서3만원털림 #주말엔오락실

원문링크 : 제주살이D+1804 아들의 현장 방문,오락실에서 3만원 털리고 온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