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D+1866 아들과 첫 스킨스쿠버 , 짧은 서귀포 여행


제주살이D+1866 아들과 첫 스킨스쿠버 ,  짧은 서귀포 여행

2023.05.28 제주살이D+1866 아들과 첫 스킨스쿠버 그리고 짧은 서귀포여행 오랫만에 쉬었던 토요일 휴무 내가 일하는 현장은 영업 오픈을 했다. 아들은 농구를 시작했다. 내가 권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본인도 하겠다고해서 수월하게 시작. 근데 유니폼에 농구화에.. 초기비용이 수업비보다 많이 들어감...ㅎㅎㅎ 그리고 토요일날엔 서귀포를 갔다. 전부터 산소통 메고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스킨스쿠버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문의해보니 초등6학년 가능하다고해서 아들과 함께 다이브샵 방문. 난 작년에 해봤던터라 이퀄라이징이 수월했지만 아들은 처음.. 이퀄라이징이 잘 않되 중간에 아들 먼저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서운했나보다. 다음날까지 계속 혼자 연습하더니 결국 이퀄라이징 성공 ㅎ 다시 예약 잡아달라고..ㅡㅡ.... 알바라도 하나 더 해야하나.. 월급만으론 빠듯하네..ㅋ 그리고 서귀포에 새로 오픈한 JW메리어트 스파 앤 리조트.. 여기 숙박이 하고는 싶으나 비싸도 이렇게 비싸나 싶다. 어차피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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