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02 (아랫집 누수,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02 (아랫집 누수, 오늘의 필사)

# 퇴근해서 집에 온 멈무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잔뜩 꺼냈다. 파이 두 개, 사과주스 하나, 우유 하나. 회사에서 받아왔다고 말하는 얼굴에 뿌듯함이 묻어있어 조금 웃었다. #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돼야지들은 우리집으로 올 땐 아가 둘과 함께 왔다. 귀여움이 두 배! # 옆에 있는 달력은 텀블벅에서 구매한 빵 달력인데, 빵순이인 난 달력을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 해!'를 시전하며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혹시 내년 달력은 안 나오나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작가님이 이번달쯤 예약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기대 중이다. 근데 벌써 내년 달력을 준비할 때가 왔구나. 새삼 신기하다. 매년 올해처럼 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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