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1 (우리의 3주년,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1 (우리의 3주년, 오늘의 필사)

# 오늘은 멈무와 만난 지 꼭 3년이 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서둘러 학원 등록을 마치고 꽃집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빵집 '토모루'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기분 좋은 날, 꽃'! 꽃집 이름처럼 오늘은 기분이 너모너모 좋다 # 소박하고 아담하지만 초록이들로 가득찬 꽃집 중앙에 예쁘게 포장된 빼빼로들이 있었다. 아직 빼빼로는 안 샀기에 겸사겸사 요것도 겟! # 이렇게 꽃과 식물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일상을 보낸다면 너무 행복하겠지? 하지만 꽃을 다듬다 가시에 찔리고, 섬세하고 까다로운 녀석들을 돌보는 일이 만만치않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걸 # 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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