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0.20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0.20

아침에 일어나 어제 남겨둔 브라우니를 먹는다. 난 초코가 너무 좋다 초코라면 다 좋아서 민초파다. 민트초코는 진리지! 브라우니를 먹은 후 따끈한 매실차와 함께 읽을 책을 골랐다.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모월모일> 을 보기로 했다. 나는 시인들의 에세이를 좋아한다. 함축적이고 집약적인 상징들의 세계에선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이 조금 더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각자 고유한 분위기와 함께. # 어제 첫눈이 내렸다고 한다. 날이 추워지고 눈이 송송 나리면 어김없이 백석의 시가 떠오른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라는 시는 문예창작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겨울이 오면 늘 읊어대는 시. 감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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