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2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2

# 오늘은 아침부터 화장실 타일 작업이 진행됐다. 아저씨들 점심 드시러 간 사이에 우리도 잠시 산책을 다녀왔다. 요며칠 흐리고 눈과 비가 오던 하늘은 어느새 거짓말처럼 개어 청아한 모습으로 우릴 맞이했다. 11월은 정말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 종잡을 수 없는 얼굴을 갖고 있구나. # 노브랜드에 장보러 가기 전 먹은 깐부 주먹밥과 라볶이. 그런데 요즘 물가가 정말 높구나. 라볶이 2인분에 만원이라니요c 월급빼고 다 오르는 퍽퍽한 현실. 역시 삶은 닭가슴살인 건가. # 하지만 식후 초코밀크는 참을 수 없지! 멈무도 물론 아아를 포기할 수 없기에 찾은 무인 카페에 신상이 들어왔다. 아이스크림, 젤리, 음료에 이어 오락기까지! 멋...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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