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7 (올 겨울 첫 호떡,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17 (올 겨울 첫 호떡, 오늘의 필사)

# 올 겨울 첫 호떡을 먹었다. 바삭함과 달큰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맛. 추운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은 우리의 팍팍한 삶이 조금은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 3주년 기념 선물로 멈무에게 전해준 꽃다발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생각보다 오래 버텨줘서 고맙네- 하다가 꽃 구독을 해볼까 생각해본다. 그럼 집안이 조금 더 화사해질 것도 같고. # 동생이 보내준 사진. 회사가 바닷가 근처여서 퇴근할 때 종종 사진을 찍어주지만 이 사진은 회사 사모님이 찍은 거라고 함 # 오늘의 필사 내 존재를 너무 멋지게, 좋게 보이고 싶어서 스스로 부풀리게 된다면 그 무게로 인해 더욱 더 침잠하게 된다는 것. 한없이 가볍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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