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8 (나른한 주말, 드덕의 일기,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8 (나른한 주말, 드덕의 일기, 오늘의 필사)

# 멈무가 어제 찍은 노을질 무렵의 풍경. 주말에는 일기를 일찍 올리다보니 어제의 일상과 오늘의 일상을 모두 담게 된다. 나하고 닮았네, 늘 경계선 근처에서 서성이는 게. 희뿌옇게 노을진 풍경이 그림처럼 다가온다. 일상은 예술과도 맞닿아 있다. # 이것도 어제 저녁 멈무가 해준 파스타. 케첩 베이스로 소스를 만들고, 소세지를 잘게 잘라 잔뜩 넣는다.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다 # 어제는 밀린 연모를 보다 덜컥 리뷰가 쓰고 싶어져 손을 바쁘게 놀렸다. 이제 내 안에 글을 향한 욕망은 모두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가끔 미친듯이 머릿속의 생각을 쏟아내게 될 때가 있다. 주로 어떤 주제에 꽂혀서 몇날며칠을 생각하고,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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