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역사 인문서를 보며 소망하는 것들 : 『세계사 라이벌』


흥미로운 역사 인문서를 보며 소망하는 것들 : 『세계사 라이벌』

이웃 블로거이신 박주영님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노란 표지에 작지만 제법 두꺼운 책 두 권이 도착했을 때, 평소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니라 책의 두께만 보고, 다 읽으려면 오래 걸리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처음 몇 장을 읽어본 후 그 생각은 바뀌었다. 책의 제목처럼 세계사를 라이벌의 관점에서 정리한 역사 인문학 도서인 『세계사 라이벌』 은 굉장히 흥미롭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라이벌'의 대상을 인간에 국한하지 않고 볼로냐와 파리, 옥스포드와 같은 도시 혹은 차와 설탕, 청자와 백자 등 다양한 형태로 접근하는 폭넓은 사유와 세상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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