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갯벌체험 당일바다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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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말 나들이는 4살아기 지안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오늘은 모래놀이를 하고싶다고 해서 다시 방문한 방아머리해수욕장 날씨, 바람 모두 좋아서 사람이 엄청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당히 막히고 적당히 있어서 놀기 좋았다 도착해보니 지난번보다 해변가가 한산한 느낌 이유를 보니 그늘막텐트는 이제 설치 불가였다 안내원이 수시로 지키고 계셨고, 타프나 파라솔, 반원텐트, 4면이 뚫린 쉘터 정도는 허용가능하지만, 지퍼를 열어놓는다 해도 그늘막은 모두 금지가 되었다 그래서 다음엔 미니타프에 캠핑의자 들고 오기로! 계단 앞쪽은 아직 그늘이라서, 돗자리로 자리 맡고 지안이는 모래놀이 시작 성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왔으나, 현실은 덥고 모래성 쌓기엔 역부족 바로 앞 가게에서 1만원에 파라솔 오후6시까지 대여가능했지만, 우린 지안이가 오랫동안 놀지 않을걸 알기에 적당히 돗자리에서 버티기로 결정 모래놀이를 적당히 놀아주고, 갯벌 가보고 싶다는 지안이와 함께 방아머리해수욕장 갯벌체험 시작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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