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막주의 기록


11월 막주의 기록

이 날은 숙취에 허덕이다가 찬 공기가 너무 먹고?싶을 정도여서 쫌 오바 떨어서 사놓고 박아둔 등산화를 꺼냈다 카맵 켜서 '산' 하나 치니까 용마산이 젤 가깝게 떠서 ㅇㅋ ㄱㄱ 하고 가라는데로 숙취에 쩔은 몸을 실었는데 마을버스가 나를 산 초입이 아니고 정상에 내려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자마자 정상. 킄 ㅋ,ㅡㅡ릌 ㅡ킄ㅋ ㅜ크ㅡ ㅡ킄ㅋ. 아니 옆에 아즈씨분들 땀에 쩔어서 더워가지고 헉헉 거리는데 나 혼자 평온 .. 머쓱타드 그래서 그냥 선비님처럼 뒷짐지고 단풍 구경 ,, 헤헤 ^^ 마침 해가 질 때라 사연있는 여자처럼 촉촉하게 노을 15분 바라보기 잠시 네일을 쉬어가기로 결씸. 그래서 셀프 네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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