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일기2

2021년5월2일 날씨 맑음 별이일기2 오늘은 새벽부터 은우가 울어서 엄청 일찍 눈을 뜬 날. 이제 점점 낮에 눈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진것 같다. 너무 좋지만 가끔은 눈뜨고 있는게 무섭다...ㅎㅎ 나는 나쁜 엄마일까..? 나만 그런건가 싶다.. 그래도 신랑이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순조롭게 점심밥을 먹을 수 있었다. 혼자 있을때는 거의 밥 먹을 시간조차 없으니까.. 신랑이랑 오붓하게 둘이 밥을 먹은게 언젠지.. 은우때문에 번갈아가면서 먹는다 얼른커서 세식구가 같이 오순도순 앉아 밥먹고 싶다..ㅋㅋ 신랑 출근하고 은우 재워놓고 #블로그 를 쓰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어디가 불편한건지 칭얼칭얼 됬다.. 그래서 포기하고 오늘은 은우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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