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마지막일기와 소감

#블챌 #오늘일기 솔직히 네이버에서 오늘일기 중단한다고 했을때 조금 괘씸하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제개해줘서 이렇게 몇일동안 연속으로 일기를 쓰게 되었다. 사실 다 큰 어른이 일기를 쓴다는게 흔한 일은 아닌데 이렇게 몇 일 써보니 재미있기도 했다.

(물론 꽁돈 16000원을 따기위한 일이었지만..) 블챌 오늘일기는 어렸을때 일기장에 적는것보다도 쉬우면서도 나중에 쉽게 찾아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냥 지나갈법한 일상을 기록하는 즐거움을 준 네이버에 감사말씀을 드린다. 약 한달간의 릴렉싱을 끝내고 이제 다시 시험준비를 하려고한다.

나 포함해서 4명의 친구들이 함께 준비하는 시험이기에 더 수월하지 않을까.. 나태함을 지속하게 하던 알바는 과감하게 관두려고 말을 해 두었다.

나라는 사람은 알바를 하면서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늙었을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질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앉아야 무슨 일이 있어도 대비할수있다. 꽤 좋은 대학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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