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해전기록 - 23. 벽제관 전투


불패의 해전기록 - 23. 벽제관 전투

※ <징비록> ※ 이 제독(이여송)이 파주에 진군하여 적군과 벽제관 남쪽에서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였고, 개성으로 돌아와서 진을 쳤다. 처음에 평양이 수복되니 대동강 이남의 연도(沿道)에 있던 적들은 모두 도망쳐 가버렸다. 제독은 적군을 추격하고자 하여 나에게 말하기를 '대군이 지금 앞으로 진격하려 하는데, 듣건대 앞길에 군량과 마초가 없다고 하니 의정(유성룡)은 대신으로서 마땅히 나라 일을 생각해야 될 것이므로 수고를 꺼리지 말라고 급히 가서 군량을 준비하여 소홀해서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라고 하였다. 나는 제독과 작별하고 나왔다. 이때 명나라 군대의 선봉은 벌써 대동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고..........

불패의 해전기록 - 23. 벽제관 전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불패의 해전기록 - 23. 벽제관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