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아하는 사람들. 강화도 나들길 함께 걷고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을 맞췄습니다. 이왕 하는거 캠핑도 겸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갑작스레 폭우가 내립니다. 취소할까 싶은데 모처럼 부산에서 올라오는 일행 있어요. 나는 비 맞는거 좋아하고 우중캠도 괜찮고 해서 고고 진행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히려 차는 덜 막혀요. 강화도 교동도 까지 2시간 7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수도권 가까운 인기있는 관광지 강화도는 보통 토요일 저녁이면 3-4시간 걸려요. 외지인 검문 합니다. 신분증 보이고 연락처 적으면 방문증 받아요. 얼마 전 전역한 아들 생각이 나서 짠해요. 오늘 박지 (숙영지) 는 차박 명소인 교동도 월선포선착장이예요. 18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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