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 구리 브런치카페


앤아더 구리 브런치카페

밤 바람 불어 한가로이 밤 산책 성수동 핫플이었던 카페 앤아더가 구리시청 인근으로 이전 오픈했어요. 모닥불에 달려드는 부나방처럼 깜깜한 하늘아래에선 사람도 반짝거리는 카페가 반갑습니다. &Other 앤아더 간판을 제대로 읽었나 싶었는데 맞네요. 입구는 파스텔 핑크 문입니다. 내부가 훤히 내다보이고 나도 바깥이 투명하게 보여 답답하지 않은 외관이예요. 아점 먹으러가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했는데 저는 밤 늦게 왔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인데 한 동네 사는 커다란 멍멍이가 들어왔어요. 카페 뒷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가끔 놀러오는 녀석이래요. 잠시 맡겨 놓은 주인이 금새 찾으러 와서 인사하고 돌아갔습니다. 복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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