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줄 알았으면 리버스, 곱버스 할껄 그랬어." 개미는 뚠뚠 애청자는 위의 단어를 금기어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주식 시장은 푸른물결이 출렁대다가 지구 반대편을 뚫을 기세잖아요. 돈이 묶였다는건 이런 의미네요. 내 돈이 그저 바라만 보는 대상으로 박제되어 버립니다. 그저 저기 있다는 걸로 만족해야하는 ㅠ.ㅠ "공모주는 못해도 치킨 값 , 잘하면 소고기 값은 벌어"라는 귀띔으로 뛰어든 공모주 시장. 그러나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몇 가지 수입이 나서 재밌었는데 푸르딩딩한 공모가에도 못 미치는 녀석들이 아직도 제 어항에 남아있어요. 언젠가는 밝으레하게 크게 되리라. 기대해보면서요. 그 와중에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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