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 늘 생각이 나


소중한 사람, 늘 생각이 나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비상이다.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린다. 오늘이 친정 아빠 생신인데, 강원도쪽에서도 코로나 비상으로 친정아빠께서 오지 말라는 전화가 왔다. 고민고민을 하다가 8월중에 한번 찾아 뵙기로 결정 했다. 나의 든든한 동생 가족3명은 양구에 갔다. 자주 가는 동생댁이 부모님 잘 챙겨줘서 고맙다. 가지 못한 나는 마음만 양구에 있을뿐이다. 괜시리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양구에 계신 엄마께 아빠께 전화만 4통 했다. 아침에 생신 축하한다고 한통. 점심에 더워서 입맛 없어도 꼭 챙겨 드시라고 한통. 오후엔 지금 폭염이니 밖에 외출하지 말라고 한통. 또 오후엔 생신이신 아빠와 딸의 전화 한통. 이게 내 마음이다.....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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