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는 개야? 나보다 낫당 개?


휴가가는 개야? 나보다 낫당 개?

아침서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 출근을 하던 날, 나는 저 보이는 개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출근길 운전을 하는데 옆 차로로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가 요란하다. 내 앞으로 쓰윽 끼어든 오토바이 2대. 잉? 저 뒤에 포대기에 업힌 건 누구야? 아니 커다란 댕댕이를 어부바 하고 휴가를 가는 것이 아닌가? 한참 신이 난 개는 주위를 살피고 있다. 요즘은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주로 작은 강아지들은 휴가철에 데리고 다니는 것은 봤어도 저렇게 큰 개를 어부나 하고 휴가지에 데리고 가는 것은 처음 본다. 참나.... 나보다 낫네... 엄마 등에 업혀서 휴가 가는 개야? 나보다 나은 개야? 부러워하는 나는 슬픈 개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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