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 만들기


겨울방학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 만들기

한주도 절반이 지나고 있네요 이웃분들은 1월 새해 결심 잘 지키고 계신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저는 아이들 방학동안은 잠깐 미뤄야겠지만 새해 결심엔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바로 아이들과의 시간인데요 내가 하려고 한 일과 할 수 있는 것들보다 아이들 컨디션과 눈높이에 맞춰야하는 일이 훨씬 더 많음에도 내가 어떻게 놀아야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있어서 우선 순위를 다시 깨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만든 클레이 작품입니다.ㅎㅎ 저 빨간머리 인형은 와이프가 아이들이 뭔가를 만들기도 전에 완성한건데 엄마가 먼저 인형얼굴을 만드니 처음에는 윗옷과 치마를 각자 맡아서 하나씩 만들어서 합체시켜서 첫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ㅇㅣ건 어피치 맞나요?ㅎㅎ 그거 만든 거라고합니다.

사진속 작품들 말고도 미니 펭귄가족과 문이 닫힌 새장이 답답해보인다고 뻥 뚫리고 긴 꼬리깃털을 보호해야된다고 폭신하기까지한 새장을 더 만들었는데 그 새 아이들이 방으로 갖고...



원문링크 : 겨울방학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