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및 줄거리 11회


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및 줄거리 11회

jtbc 부부의 세계 금토 밤 10시50분 부부의 세계 결말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벌써 11회, 처음 시작부터 순탄한 결말이 아닐꺼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누군가 목숨을 잃을만한 사건이 생길꺼라곤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난주 10회에서 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김희애 머플러, 지선우가 고산을 떠나는 민현서에게 직접 둘러주었던 머플러에 피가 잔뜩 묻은 채, 고산역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사람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민현서를 끝까지 찾아내, 공포로 몰아넣었던 박인규의 끈질긴 추격과 더이상 같은 인생을 반복하며 살고 싶지 않았던 민현서의 새로운 출발을 사이에 두고, 민현서를 도왔던 지선우의 나름 의리있어 보이는 행동까지. 결국., 둘 중 한 사람이 끝내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악연의 고리였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선우의 머플러를 보고 민현서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요. 부부의 세계 11회에서 또다른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날지 꼬리를 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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