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나들이


아이들과 나들이

자연만큼 좋은 놀이터가 없다는걸 다시 느끼고 왔습니다 퇴근하고 잠시 들렀던 저수지부근 인데 아이들이 신이 났네요^^ 걸어다니기보다 뛰기 바쁩니다ㅎㅎ 지천에 널린 들꽃들을 보면서 신나서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한바탕 울고는 다리아프다고 안아달라고합니다 컸다 싶으면서도 이럴 때는 아직 아기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겨울왕국 렛잇고 덕후인 우리 둘째의 힘찬 달리기 ㅎㅎ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 없이 달려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다가 저녁에 밥 두그릇 폭풍흡입하고 꿀잠 잤어요^^ 근처 산책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을보니 이런게 동심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분들은 가족들과 갔던 가장 인상깊은 여행이 있으신가요? #5월 #가정의달이 다가오니 #가족여행 생각이 슬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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