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엘 주연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중 오늘은 #단하나의사랑 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드라마리뷰 는 개인적인 생각들이 담긴다는 점~ 조비서아저씨: 누군가의 불행이 누군가의 행운이 된다는 게 참 재밌어서요.
익숙하고 많이 들어본 말 같은데 드라마 속 상황을 통해 다시 들으니 유쾌하지가 않네요.. 뭔가 치부를 들킨 것 같아 불쾌한데 그렇다고 딱히 반박할 말을 하자니 찔리는 양심이라는게 있어서 인지 입이 떨어지지 않는 이 찝찝한 기분이 표정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루나: 그냥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 거야 세상의 비극은 다 그래. 갑자기 다가와서 모든 걸 삼켜버려 그러기 전에 치워버려야 돼.
가치관 차이가 이렇게 나나요? 극적 전개를 위한 캐릭터의 한부분을 보여준 것 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 운전을 하다보면 길가에 로드킬 당한 동물들을 종종 보는데 지날 때 마다 꼭 마음속으로 라도 기도를 합니다.
어린 생명의 귀여움이란.. 하고 아빠미소로 바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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