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밤 19-20회 포스팅 이에요. 이번 19-20회에서는 헤어지려는 여자와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헤어진 정인은 전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지호를 만나고 꾹꾹 눌러야만 했던 감정도 이제 지호 앞에서 내비치며 연애다운 연애의 맛을 맛보기 시작했어요. 이 시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이 순간에 , 눈 앞에 마주친 기석과의 만남이 더 불편한 건 당연한 일 일꺼에요 정인: 나랑 얘기 해. 기석: 내 말 다 씹어먹고 이딴 짓이나 할 꺼면서 무슨 얘길 해? 너 인제 사람 말이 말 같지가 않냐? 정인: 누가 할 소린데? 몇 번을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않고 멋대로 굴면서 누구한테 큰소리야? 이럴 권리 있어? 내가 누굴 만나든 어디서 뭘 하든 느닷 없이 나타나서 무슨 권리로 악쓰는데? 몇 번을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않고 멋대로 굴면서 누구한테 큰소리야? 정인 이제 헤어졌다고, 몇 번을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만, 기석은 여전히 달라진 것 없다며, 자꾸만 덮어버리려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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