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2회 크리스마스 펀드와 연결된 이애헌과 홍난희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2회 리뷰 크리스마스 펀드와 이애헌과 홍난희 언론은 절대 외통수로 몰면 안됩니다. 공격적인 질문이 대표적이죠. 열정은 있지만 경험은 부족한 SBC 기자 윤은미(임세미)의 질문에 대한 한혜률(김선아)의 대답이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혜률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것도 타겟 제대로 잡으라 살벌하게 경고하는 말을 듣고도 한 번 잡은 감을 쉽게 포기 할 리 없다. 오히려 더 뜨겁게 타오랐다면 몰라도.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1회 엔딩에서 홍난희로 보이는 누군가의 죽음으로 끝이 났지만 2회에서는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기숙자 룸메이트 이아정은 홍난희와 나근우의 불륜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되고 죽은 피해자가 홍난희(주세빈)라면,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가장 잃을 게 많은 나근우가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이 쟁쟁한 배우들이 이렇게 치정 막장드라마 장르에 대거 출연했을리는 없을 것 같고,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되는 2회부터의 이야기가 진짜 디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