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 사랑 19-20회 고생했어 우리 단이.


단하나의 사랑 19-20회 고생했어 우리 단이.

단하나의 사랑 19-2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솜사탕같이 달콤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연서와 단의 모습이 가득 가득 담겼어요 이미 예상 하고 있었지만 더 격하게 달달한, 시도 때도 없이 눈만 마주치면 입술부터 바라보는 단과 연서의 돌진 앞으로~ 식의 표현스타일을 보면서 그동안 이 마음을 어떻게 누르고 숨기고 참고 살았나 싶었어요 연서: 벨 누르고 1분 내로 나타나라고 했잖아. 단: 오른쪽에 서서 왼쪽 팔을 준다.

맞지? 연서:어쭈?

단: 최선을 다해 처음 처럼 모시겠습니다. 연서: 까분다?

비오던 날 첫 입맞춤을 나누고 번개처럼 사라졌던 전적이 있는 단이기에 연서는 어젯밤의 입맞춤에 또 단이 사라진건 아닌지 꿈은 아니었는지 힘껏, 호출벨을 눌러보는 연서. 이 짧은 순간에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외치는 연서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데요.

연서: 잡히면 뭐? 어쩔껀데?

연서의 도발. 이제껏 연서를 기다리게 한 것에 대한 귀여운 복수라고 해야될까요?

단에게 혼자만 설레어하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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