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예능은 변신 중 콩콩 팥팥 3화 일일 농사꾼 임주환 김수교 소환 취사병 도경수

나영석 예능은 변신 중 콩콩 팥팥 3화 일일 농사꾼 임주환 김수교 소환 취사병 도경수 나영석 예능이 변하고 있다. 넘치는 카메라와 스텝으로 출연진당 1인 1카메라인 때도 있었지만 유튜브 콘텐츠가 대세인 지금 굳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싹트고 있는 것 같다.

유튜버 곽준빈은 모 콘텐츠에서 카메라 다 걷어내고 한 대만으로도 방송이 가능하다며 인기 유튜버다운 포스를 뽐내기도 했는데 1인 방송에 익숙한 유튜버와 달리 방송에서는 각 분야별로 나눠져 촬영이 이뤄진다. 하지만 나영석 예능 콩콩 팥팥은 최소화 간소화된 장비와 스텝으로 출연진들의 농사 브이로그를 찍고 있다.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 찐친 네 사람이 맨 땅에 농사짓는 모습을 A부터 Z까지 모두 담아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는 중이다. 집에 가고 싶다, 못할 것 같다며 진심으로 난감해하던 콩콩팥팥 네 사람은 단 2회 만에 농사 스킬을 배우고 깻잎 수확을 앞두고 있다.

처음부터 순탄하면 좋겠지만 깻잎과 수박을 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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