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단하나의 사랑 9-10회


KBS 드라마 단하나의 사랑 9-10회

#KBS2 #수목드라마 #단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인피니티 #엘 #이동건 #천사와인간 #드라마줄거리 #단하나의사랑줄거리 단 하나의 사랑 9-10회 드디어 지강우의 정체가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네요. 완벽히 밝혀진 듯 보이지만 연서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모습들이 개연성을 갖기에는 부족해 보이니까요. 7-8회때 이연서의 성공적인 기자회견과 복귀를 자축하며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생각한 순간, 안타깝게도 신의 장난인지 계획인지 하늘에서 반갑지 않은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비를 맞으면 날개가 생기고 한 번 생긴 날개는 비가 그칠 때 까지 사라지지 않기에 단이 정신이 번쩍 든거죠. 우르릉 쾅~!!!

천둥소리와 함께요. 입맞추던 상대가 갑자기 도망치듯 달려간다면, 그것도 첫 입맞춤이었는데 미안하다고 한다면,,.

남겨진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요? 빗 속에서 엉망진창인 제 모습처럼 마음 역시 뒤죽박죽 제멋대로 엉켜버린 것 같지 않을까요?

인간과 인간의 사랑도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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