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밤 줄거리 23-24회 드라마 봄밤 줄거리 23-24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TA2MjhfMTU2/MDAxNTYxNjk3ODI1MjYz.KmGNgDBuSl-hRtMf9mHD_ncpqkM-k3JT1f3vxm0RH-Qg.jxASpYT_PbUrBWyISYZEA8I0flrQQ2HOoG8YBgzvghAg.PNG.skt9386/%BA%BD%B9%E3_23-24%C8%B8_%C7%D5%BA%BB.E12.190627.720p-NEXT.mp4_001897829.png?type=w2)
MBC 수목드라마 봄밤 23-24회 기석의 아버지와의 두번째 독대. 하지만 사뭇 분위기는 달라 보입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정인과 지호의 관계를 알면서도 아무런 동요없이 정인의 말을 차분히 듣고 있는 기석의 아버지. 전 이런 순간이 더 긴장되던데 정인은 떨리고 불편한 자리일지언정, 말해야 할 땐, 말하는 스타일 인거 같네요.
앞의 사람이 누구든지요. 아직 기석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겪어 보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
이 대화 속에서 내 자식을 아프게 하면 가만 두고 보지 않겠다는 말이 숨어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괜시리 제가 더 긴장됐어요. 절 예전보다 더 반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인 정인: 기석오빠한테 더이상 마음이 없는 거 아시잖아요?
기석 아버지: 마음은 확신하는 게 아니야 언제 바뀔지 몰라. 정인이 기석과의 연애 초기에 가진 마음이 지금 달라진 것 처럼, 기석의 아버지가 첨엔 정인이 마음에 차지 않았지만 지금은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게 생각한 것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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